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리트 파이터 5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street-fighter-v, g=, score=7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street-fighter-v/user-reviews, r=, score=3.7)]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33333; font-size: 0.75em" [[PC|{{{#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street-fighter-v, y=, score=7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street-fighter-v/user-reviews, r=, score=3.2)]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640, title=street-fighter-v, rating=strong, average=75, recommend=48)] 현재 평가는 코어게이머 및 프로판만 신경쓰다가[* 이렇게 과도하게 빨리 발매한 이유의 중심에 [[EVO]] 일정을 고려한 것도 있고 코어게이머에게는 싱글 컨텐츠를 크게 신경안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 수많은 라이트 유저를 놓친 꼴. 다만, 게임성을 자세히 놓고보니 라이트 유저를 적극 밀어주는 형세라 이도저도 안되게 되었다. 코어 유저들 조차 게임성의 틀을 까고 있는 상황. * 장점: 전작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타격감, 비교적 틀이 잘 잡히고 수월하게 돌아가는 네트워크 배틀 환경[* 안타깝게도 이 부분은 단언할 수 없는 것이 전작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크게 상향된 부분은 없는데다 오히려 플레이어 간 통신 거리가 벌어지면 전작보다 플레이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된다.] * 단점: '''부실한 [[콘텐츠]]''', 로딩[* 이건 코어 게이머들에게서 나타나는 불만점, [[철권 7 FR]]에 비하면 준수.], 유저를 배려하지 않은 시스템 및 운영[* 특히 PC판의 경우 본문의 이야깃거리 문단에서 언급되는 키 설정과 관련하여 1년 7개월동안 자유롭게 설정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고질적인 서버 문제[* 서버 문제에 관해서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PD와 아야노 PD가 인정하고,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결국 2017년 4월에 서버를 아에 재구축 하기로 결정했고, 동년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신 서버 베타를 진행했다.(관련 인터뷰: [[http://www.famitsu.com/news/201611/22121269.html|링크]])], DLC 캐릭터들의 퀄리티[* 감자튀김 머리가 되어버린 [[알렉스(캡콤)|알렉스]], 빻부키로 불리던 [[이부키(캡콤)|이부키]]의 얼굴 모델링, 크리티컬 아츠 등 여러 기술들에 허무한 연출의 [[팔케(캡콤)|팔케]], 또한 [[카스가노 사쿠라]], [[코디 트래버스]] 등의 캐릭터들은 기술들의 어색해진 모션들과 너프된 성능으로 질타를 들었다.] 게임 시스템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 새로 도입된 [[V 시스템]], 초보 유저를 겨냥한 간단한 격투 게임 시스템, 고품질의 대전 환경 등. 그러나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콘텐츠들 때문에 유저 스코어는 전보다 높아졌어도[* 발매 이전 등의 기준으로는 2점대였다.] 무척 낮은 수준. 물론 PC판은 여전히 막장상태. [[빡조]]도 동의했듯이 60달러 짜리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등의 비판을 받고 있다.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4|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와 비교해도 상당히 부실한 구성. 캡콤 컵 등의 대회 일정으로 인해 게임을 앞서 발매했다며, 몇몇 콘텐츠는 3월 안으로 패치를 통해 제공한다고 한다. 사정이 어찌 됐든 구매자 입장에서는 미완성 게임을 풀 프라이스로 산 꼴. 무엇보다 논란이 되는 점은 이런 콘텐츠의 빈약함이 전혀 사전 고지가 되지 않았다는 부분이다. 발매가 임박해서야 슬그머니 각종 모드에 대한 소개가 공홈에 업데이트되었고, 이나마도 세부적인 내용은 유저들로서는 알래야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아케이드 모드의 부재는 모드 소개에 언급되지 않았으니 봐줄 수 있다고 치더라도[* 이마저도 대다수의 유저들은 아케이드 모드는 '기본적으로' 탑재 돼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드 소개에 언급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대표적인 예로 패키지 뒷면에도 들어간 문구인 '충실한 스토리 모드'는 캐릭터 당 10분도 안되는 빈약한 볼륨에 날림 수준의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욕을 푸짐하게 먹었으며[* 사실은 캡콤 격겜들 기준으로는 스테이지 수만 간략해졌지 볼륨은 큰 차이가 없다. [[모탈컴뱃 11]]이나 [[길티기어 Xrd]] 등의 게임이 콘솔판 스토리가 굉장히 방대해진거에 대한 비교절하로 보는게 맞다.], VS 모드의 경우 VS. CPU가 없어 추가 패드를 구매하지 않은 유저는 아예 메뉴 선택조차 하지 못한다. 그나마 제작사가 캡콤인 만큼 확실하게 업데이트를 할 테니 돈이 증발하지는 않을 듯. 더욱 안타까운 건, 위에서도 언급되었듯 게임성은 대부분 호평이라는 점이다. 구매자들과 얼리 액세서들은 미완성 게임이라 화가 나지만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된다고(...). 농담이 아니라, 여러 웹진에서도 평했듯이 게임 자체의 재미는 뛰어난 수준이다. 그러나 대전을 제외한 부분이 미완성이라 점수를 죄다 깎아 먹었다. CPU 대전 및 아케이드 모드의 부재에 대한 비판도 많은 편이다. 물론 대인전을 즐겨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격투 게임은 멀티플레이가 당연하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초보자와 문외한의 입장에 있어서는 고수들과 대결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변태적인 고수층의 [[양민학살]]에 대한 이슈가 있는 만큼 초심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데, 소수의 유저만을 위한 운영을 하는 캡콤의 행보에 대해서는 너무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단점은 스트리트 파이터 5 게임 기본 가격이 59000원으로 AAA급 게임들에 맞먹는 가격으로 팔면서 정작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따로 구매해야 하는 DLC의 전형적인 폐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어떻냐면 기본적으로 스테이지와 캐릭터들을 파이트 머니라는 인게임 머니로 구매할 수 있지만 벌이가 무척 제한적이고 짜면서 가격은 어마무시하다. 실력이 영 좋지 않으면 현실에서 박봉을 받는 직장인이 집을 사는 정도의 난이도. 결국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니면 나머지 캐릭터나 스테이지들의 컨텐츠를 사용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돈을 지불하게 되는 테크를 타게 된다. 문제는 기본 59000원 + 시즌 1 캐릭터 패스 19000원 + 시즌 2 캐릭터 패스 29000원을 합하면 107000원이라는 엄청난 거금이라는 점. 격투 게임 계의 창렬 끝판왕이 아닐 수 없다. 파이트 머니에 대한 불만이 빗발쳤는지 도전 과제를 포함시켜 파이트 머니를 원활하게 벌 수 있게끔 그마나 조금 노력하는 티는 냈으나 사정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다. 한편 이런 부정적인 평가와는 아랑곳 없이 [[대전 격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캐릭터들 별로 독특한 효과를 주는 [[V 시스템]], 위험부담/보상의 원칙이 적용된 크러시 카운터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고수가 하수를 압살하기 쉬웠던 세트 플레이를 대부분 삭제하여 심리전이 깊어졌다. 여기에 얼추 비슷한 실력끼리 대전자를 맞춰주며 사용자도 많아 대전을 하기 쉬운 넷 플레이 환경 등 '[[대전 격투 게임]]'으로만 생각해보면 완성도는 매우 뛰어나다. 이 부분은 충분히 완성되어 있는 게임이다. 만약 스토리 모드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는 큰 관심이 없고, 순수하게 대전 게임을 좋아한다면 딱히 구입한다 해도 손해는 없을 것이다. 어차피 스토리 모드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추후에 추가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상태이기도 하다. 대전툴로써 단점이 있다면, 이전까지는 [[프레임데이터]]를 완전히 숙지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센스로 극복이 되었던 반면, 기게이지를 쓰지 않는 무적기가 대부분 잘려나가고, 시스템을 이용한 방어옵션을 대폭 잘라냄으로써 공격자 측이 대폭 유리[*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격투 게임 숙련자들이 좀 더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갈 수 있는 부분들을 대거 삭제한 것에 가깝다. 시스템에 의존한 공방은 특히 원사이드 게임을 쉽게 만들어버려 불합리성이 유달리 튀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곧, 격투 게임을 얼마나 오래 접하고 많이 연구했느냐의 경합이 되어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소로서 작용하게 된다.]하게 바뀌었다는 점 때문에 '프레임데이터를 어디까지 외워두었느냐', '히트확인을 얼마나 잘 하느냐'의 암기와 피지컬의 싸움이 되어 버렸다. [[스트리트 파이터 2|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 이후의 모든 시리즈들([[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스파 제로]], [[스트리트 파이터 3|스파 3]], [[스트리트 파이터 4|스파 4]])을 통틀어봤을 때 캐릭터들의 성능에 대해 제일 과감한 변화를 가한 작품이다. 전작인 스파 4 시리즈가 기존 2D 시리즈들의 기술들을 3D로 충실하게 재현해내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스파 5 시리즈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상당수의 기술들을 말그대로 갈아엎어버렸다. 기본기와 필살기들 모션 및 성능의 변경을 넘어, 아예 운영법 자체가 달라진 캐릭터들이 많아서 구작 유저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